미국 샌프란시스코 의사인 프리드만과 로젠만이 10년간 연구한 결과, 어떤 특정 인격특성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심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관상동맥질환자 집단 중 특정한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를 'A형 행동' 유형이라고 부릅니다. 이에 대립적인 성격 유형은 B형 인격이라고 부르며, 후에는 C형 인격 유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중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 나는 심장병에 취약한 사람일까요? 지금 바로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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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말을 끊는다면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다.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 너무 신경쓰인다.
별로 상관없다.
친구와 함께 길을 걸을 때
잠시 걸음을 멈추고 뒤따라 오는 친구들을 기다리곤 한다.
적당한 속도로 걷는 편이다.
다소 느리게 걷는 편이다.
주말에 친구와 식사를 하는 동안 일에 관한 주제가 나온다면
신나서 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몇 마디 거들고 만다.
할 말이 없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나는
"오늘도 할일이 많다~"
날씨를 보고 기분이 좋아진다.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가장 함께 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b매사에 느긋한 사람
소심한 사람
딱히 없다. 누구든 잘 어울릴 수 있다.
약속 장소에 나는
지각한 적이 없다.
가끔 지각한다.
자주 지각한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일리가 있다면 남의 의견에 따라 생각을 바꾼다.
중요한 사람의 의견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 본다.
남이 뭐라하든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다.
직장에서 보스가 나에게만 일을 맡기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서 낙망한다.
조금 서운하지만 나쁠 것 없다.
너무 좋다.
사람들은 나를
너무 세다고 한다.
너무 소심하다 한다.
너무 목표의식이 없다 한다.
마트 계산대의 긴 줄을 보면
마음이 조급해져 욕이 나오려 한다. 조금 기다렸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마트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