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스트에서 당신은 한 평범한 주말에 인터뷰, 미술 전시회, 놀이공원, 야근 등을 경험하는 상황에 놓여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익숙한 장면이 있을 수도, 익숙하지 않은 장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이미 경험해 본 장면은 실제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고, 경험이 없는 장면에 대해서는 그 장면을 최대한 상상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 테스트는 총 25개의 질문과 각 질문에 대한 2개의 선택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과 선택사항을 읽은 후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는 바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에 매우 중요한 면접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당신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이 때 당신의 선택은:
간이 커서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뭐가 잘못되지 않을지 계속 걱정한다.
30분 일찍 면접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대기실에는 많은 면접자가 앉아 있는데,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직 이릅니다. 이 때 당신은:
주변 사람들과 면접과 회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조용한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며 면접 준비를 한다.
이 면접은그룹 면접이며, 6명의 면접자가 함께 하는 그룹 토론 방식입니다. 이 때 당신은:
다른 면접자들에게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려 노력한다.
내 재능을 최대한 보여주며, 너무 겸손하거나 조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그룹 토론 형식의 면접이 끝난 후, 그 다음은 별도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관은 당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현실에서 당신은:
많은 기술이나 스킬을 공부했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좋아한다.
할줄 아는 기술은 적지만 깊이 있게 배운다.
면접관은 이어 좌절과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당신이 여기서 어떻게 대답을 하든, 당신의 현실은:
잘 됐군! 경험치가 또 오르다니!
강한 좌절감과 함께 멘붕을 느낀다.
면접관은 당신이 할 일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야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잘 됐군! 사람들과 접촉하고 왕래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나는 혼자 일하기를 좋아한다. 이 일이 나와 잘 맞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면접 결과가 어떻든 당신의 바램은:
템포가 좀 빠르고 동시에 많은 일을 처리하고 싶다.
업무가 단순하더라도 템포가 조금 느렸으면 좋겠다.
면접이 끝난 후, 당신은 왠지 스스로가 면접에서 말을 잘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때 당신의 생각은:
나는 아주 작고 평범한 사람이다.
나는 아주 특별하고 어딘가에 필요한 사람이다!
일요일 아침, 초대없이 당신 집에 쳐들어온 친구 A 때문에 잠에서 깹니다. A가 문을 열자마자 한다는 말이:
“집 청소 좀 하면서 살아라!”
“집 진짜 너무 깨끗한거 아니야? 시간 날때 우리집 와서 청소좀 해라!”
A는 예전에 당신에게 부탁했던 자료를 달라고 합니다. 당신은:
자료를 건네주며:“일찍이 다 해놨지. 언제 가지러 오나 기다리고 있었네!”
미안한 얼굴로:“급한 건줄 몰랐지. 아직 못했어. 다음주 내로 꼭 줄께!”
당신과 A는 간단히 아침을 먹었습니다. A는 일을 처리하러 가야하는데, 그 사무실을 잘 알고있는 당신이 함께 동행해주기를 원합니다. 이 때 당신은:
“별 할일도 없는데 뭐 같이 가줄께!”
“음 원래 오늘 계획이 있긴 했는데....”
당신은 결국 A와 함께 갑니다. 그 이유는:
친구는 서로 이용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친구는 서로 돕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함께 가준다고 하니, A는 너무 기뻐하며 말합니다.
“너는 너무 거절을 못해서 탈이라니까”
“너 한번 설득하기 진짜 힘들다!”
일 처리를 마친 후, A는 또 당신과 근처 예술전에 함께 가고싶어 합니다. 이 때 당신의 생각은:
'예술은 무슨 알지도 못하는데...'
'오 좋은데! 예술품 구경이 최고지.'
예술전에서 당신은 잘 아는 사람 C를 마주칩니다. 하지만 당신은 C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때 당신은: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대한다.
작품 보는데 집중하고 C에게 눈길을 주지 않으려 노력한다.
전람 후, A는 또 놀이동산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 이 때 당신은:
평소에 집에 있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오늘은 밖에 나온김에 같이 놀러 간다.
기쁜 마음으로 같이 가서 스트레스나 푼다.
놀이공원에는 당신이 원래 좋아하던 놀이기구와 새로 나온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당연히 새로운걸 타본다. 아니면 여기까지 온 의미가 없으니까.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타본 놀이기구를 탄다.
놀이동산에서 A가 어떤 아이의 귀여운 행동에 좋아하며 웃습니다. 당신이 A에게 별것도 아닌걸로 웃는다며 놀리자, A가 말합니다.
"너는 너무 진지해서 탈이야!"
"그럼 너는? 맨날 별것도 아닌거에 실실거리면서"
줄을 서고 있는데 한 중년의 남자가 갑자기 지나가다 당신 발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발 한번 밟은게 뭘? 뭘봐?" 라고 합니다. 이 때 당신은:
화를 내며 개념없다고 욕한다.
대화로 풀려 하며 싸움은 피한다.
놀이동산에서 실컷 놀고 나니, 직장동료로부터 긴급한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가 말하길, 지금 당장 급한 일로 연장 근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 때 당신의 생각은:
“짜증나게 주말에도 못쉬게 하는구만!”
“급한 일이라니까 얼른 가봐야지.”
회사에 도착하여 일을 마치니, 직장동료가 내일 갈 출장에서 발생할 불확실한 일들에 대해 조금 논의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이 때 당신의 생각은:
논의는 지루하다. 바로 상사에게 물어보는게 빠르다고 생각한다.
논의는 재미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일 출장의 목적지는 당신이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외진 시골 지역입니다. 당신의 생각은:
“잘됐다! 또 새로운 경험을 하겠군.”
“출장은 어딜 가든 똑같지. 어쨌거나 일이니까.”
당신의 회사동료는 논의 중 상사가 반복적으로 강조한 내용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이때 당신은:
직설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다.
그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완곡히 지적한다.
논의 후, 시간은 그리 늦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짐 정리를 마친 당신은:
출장가는 곳의 날씨, 교통 등 정보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본다.
TV도 보고 음악도 들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하다가 한번 현재의 삶과 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