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얼마나 외로울까? 외로움 지수 테스트!
우리는 모두 혼자일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는 점점 혼자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외로움은 나와 같은 생각을 지닌 누군가를 찾는 과정이 실패를 거듭하며 생겨나는 허탈의 감정입니다. 해서 우리는 점점 더 혼자만의 시간을 찾고, 자기 자신을 지키느라 바빠지죠. 이럴수록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고독감은 점점 더 깊어지고, 고독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외로움은 우리가 가장 자주 느끼는 가장 진실된 감정입니다. 당신도 지금 외로움을 느끼고 있거나, 또는 한때 외로웠던 적이 있겠지요. 그럴 때 당신의 기분은 어땠나요? 외로움에 익숙해졌나요? 아니면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려 노력했었나요? 이 테스트의 질문에 대답하며 당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고독감과 마주해보세요. 이 테스트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생각에 맞는 선택지를 선택하여주세요.
- 비혼주의자인가요?그렇다. 계속 그럴 예정이다.그렇다. 하지만 언젠가 바뀔 수도 있다.아니다. 하지만 결혼은 안 할 수도 있다.아니다. 결혼은 꼭 할 것이다.
- SNS에서 좋아요나 댓글을 많이 남기는 편인가요?댓글은 잘 안 쓰고 좋아요는 많이 누른다.거의 하지 않는다. SNS 보다 재밌는 건 많으니까.자주 하진 않는다. 남들보단 내 자신의 삶에 더 관심이 많다.댓글을 자주 남긴다. SNS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상을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한다.
- 집에서 혼자 보내는 밤,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자는 게 최고. 수면 보충을 한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계속 떠올라 사색에 잠긴다.핸드폰, TV 또는 컴퓨터 한 대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다.사람들이 모두 잠든 조용한 밤은 독서에 최적화된 시간. 책을 읽는다.
- 만약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면, 어떤 곳에서 살고 싶나요?시야가 탁 트인 해변가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평범한 마을화려하고 시끌벅적한 대도시조용하고 한적한 산골마을
- 낯선 사교 장소에서 사람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편인가요?아니다. 먼저 말 거는 건 잘 못하지만 누가 말을 먼저 걸어주면 대화를 잘 이어갈 수 있다.아니다. 누가 말을 먼저 걸어와도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한다.그렇다.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그렇다. 하지만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면 굳이 대화를 이어가진 않는다.
- 성가신 고민거리가 생길 때 다른 사람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는 편인가요?그렇다. 상대가 능력 있고 믿음직스럽다면 충분히 도움을 청할 법하다.그렇다. 혼자의 힘은 한정적이니 여럿이 함께 노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아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혼자 노력해서 일을 해결하는 버릇이 있다.아니다. 어떻게 도움을 청할지 잘 모르겠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항상 난감하다.
- 친구가 외국에 있는 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의 반응은?"외국에서 혼자 살 수 있겠어? 나가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가족이 지원은 해준대?""오, 좋겠네.""무슨 대학인데? 유명한 데야?""대단한데? 넌 분명히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 생일 날 주변 사람으로부터 축하를 많이 받는 편인가요?생일을 크게 신경 쓰진 않는다. 평소와 똑같이 지낸다.SNS에 따로 올리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축하 메세지를 보내준다.SNS에 내 생일을 간접적으로 알리지만 많은 축하를 받진 못한다.SNS에 내 생일을 간접적으로 알리고 많은 축하를 받는다.
- 과거를 자주 그리워하는 편인가요?그렇다. 현재보다 과거가 더 그립다.아니다. 인생은 앞만 보고 걸어가야 한다.아니다. 현재에 신경 쓰느라 바쁘다.과거를 그리워하지만 현재가 더욱 소중하다.
- 새로운 집 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할 침실 벽지 스타일은?깔끔한 단색 벽지인스타 감성 불규칙적인 도안이 그려진 벽지아늑한 느낌을 주는 꽃무늬 벽지정갈한 줄무늬 벽지
-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친한 척을 한다.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은?바로 거리를 둔다. 분명히 무슨 꿍꿍이가 있다.별일 아니네. 내가 인싸라서 친해지고 싶었나 보다.조금 찝찝하다.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 경계한다.외로웠나 보지.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세상의 이치를 많이 깨달은 것 같나요?그래봤자 어차피 이번 생은 망했다.수많은 시련을 겪어왔고, 그때마다 지혜를 얻은 것 같다.이미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해탈한 것 같다.잘 모르겠다.
- 히키코모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다양한 삶의 방식 중 하나일 뿐이다.히키코모리는 사교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일종의 '자유'다.내가 히키코모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 퇴근 시간에 혼자 운전할 때 어떤 편인가요?"앞 사람 운전 할 줄은 아는 거야? 왜 움직이질 않아?"친구와 통화를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어우, 차가 너무 많은데?"차 막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얌전히 운전을 한다.
- 매일 저녁 해가 지는 걸 보면 어떤 감정이 드나요?절망스럽다.허탈하다.평온하다.너무 아름답다.
- 친구들과 외식을 할 때, 나에게 메뉴판이 주어졌습니다. 내가 할 행동은?내가 좋아하는 걸 시키고 싶지만, 그래도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준다.바로 옆 사람에게 메뉴판을 넘기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른다.직원에게 메뉴 추천을 받는다.바로 내가 좋아하는 걸 주문한다.
- 새하얀 백지에 마음 가는대로 그림을 그린다면?종이 가장자리에 그림을 그린다.종이 정중앙에 그림을 그린다.그냥 손이 가는대로 그림을 그린다.